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고르 클리게인 (문단 편집) === 본편 이전 === 인성은 말그대로 개막장으로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이다. 악행을 일삼고 죄책감이 전혀 없으며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다.[* 위키에서도 그레고르는 폭력적이고 가학적인 성격을 가진 강간범이자 살인마라고 공인되어 있다.] 특히 잔혹한 성품을 타고났는지 어린 시절부터 악행을 저질렀는데 자기 장난감을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남동생 [[산도르 클리게인]]의 얼굴에 화상 자국을 새겨 흉측한 외모로 만들어 줬고 불에 관한 트라우마까지 남겨 줬다. 이렇다 보니 형제인 산도르와는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매우 증오하는, 그야말로 철천지 원수와도 같은 관계다. 산도르 역시 그레고르가 가주가 되었을 때 머지않아 자신을 죽일 것이라 여겨 바로 가문을 떠났다.[* 산도르는 산사한테 그레고르가 자신을 죽이고도 남을 인물이라고 말했고 산사도 사연을 듣고는 수긍한다. 그레고르가 로라스 티렐을 공격하던 도중 산도르의 개입으로 저지당하자 바로 산도르를 죽이려고 달려든 것만 봐도 그 말이 절대 틀린 게 아니다.] 클리게인 가문의 가주였던 아버지와 막내 여동생의 죽음에도 그레고르가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친족살해자로 의심받는 중. 그레고르의 종자에 의하면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심각한 두통을 앓다보니 치료약으로 엄청난 양의 양귀비즙(Milk of the poppy)을 지속적으로 먹은 듯 하며, 그 부작용이 비정상적으로 키가 커지며 잔혹해진 원인 중 하나인 듯이 언급된다. 정황상 [[거인증]]을 앓고 있는 듯하다.[*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으면 호르몬 이상으로 거인증이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추정컨대 어려서부터 앓았다는 두통 또한 뇌의 이상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수준의 글러먹은 성격 또한, 줄곧 복용한 다량의 양귀비즙 때문일 수도 있지만 뇌의 이상 때문일 수도 있다. 어쩌면 둘 다일 수도.] 현재도 두통을 심하게 않고 있어 양귀비즙을 항상 대량으로 복용한다. 동생 산도르의 증언에 따르자면 코고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부하를 죽인 일도 있고, 젊은 나이(일단 30대인 모양이니까)에 벌써 삼혼인데 전 부인들이 모두 수상한 죽음을 맞았다. 여동생 또한 의문의 죽음을 맞았고, 아버지는 그다지 많지 않은 나이에 그레고르와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 죽었다. 그가 다스리고 있는 성채에는 항상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고 하며 하인들이 늘 없어진다고 한다. 개들조차 그의 성에는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로버트의 반란]] 당시 17세였으며 [[라니스터 가문]] 병사들 중에서 최초로 [[킹스 랜딩]]에 진입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간과 살육, 약탈을 저질렀다고 한다. 자신을 기사로 서임해준 [[라에가르 타르가르옌]] 왕자의 갓난 아들 [[아에곤 타르가르옌]]을 끔찍하게 죽인 후[* 갓난아기를 벽에다 박아서 머리를 박살냈다.] 그 피와 뇌수가 묻은 손으로 아내 [[엘리아 마르텔]]을 강간하고 칼로 머리를 두 동강내서 죽였다. 이러한 그의 잔혹무도한 행동은 훗날 타이윈조차도 어리석은 행동이라 치부할 정도. 간을 보다가 뒤늦게 반란군에 합류한 서부군이 왕가의 대를 끊어 로버트에게 충성 맹세를 하는 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이지만, 마르텔 가문의 공녀까지 잔혹하게 죽일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도르네]]의 [[마르텔 가문]]과 그레고르는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조프리 바라테온]] 살해의 누명을 쓴 [[티리온 라니스터|티리온]]의 대전사로 [[오베린 마르텔]]이 나선 이유도 누나와 조카들을 죽인 게 그레고르이기에 직접 복수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레이조이의 반란]] 때도 국왕군에 참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